[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지난달 31일 서울고등법원이 주식회사 스페이스앤스페이스가 제기한 '분양금지 청구'를 기각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항소심 재판부가 당사와 원고가 각각 일부승소한 것으로 판단한 제1심 판결을 당사가 모두 승소한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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