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속의 한국의 맛'이란 콘셉트로 오뚜기가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로 할인 판매와 시식을 진행했다.
오뚜기는 옛날 잡채를 시작으로 미역냉국, 불고기양념 등 한국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전통식품 위주의 홍보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옛날 잡채'는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 동안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양파, 당근, 청경채 등을 넣어 건더기 스프를 만들고 액상 참기름과 간장스프를 넣어 잡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라면(480~500㎉)보다 칼로리를 절반 이하인 225㎉로 낮췄다.
◇지난달 30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오뚜기 도우미들이 '옛날 잡채'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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