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소스 출시
2013-05-30 15:49:54 2013-05-30 15:52:4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설탕 함량을 줄이고 천연 감미료인 아가베 시럽을 넣은 프리미엄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돈가스 소스'와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타르타르 소스' 등으로 가격은 각각 4700원, 4900원이다.
 
돈가스 소스는 유기농 토마토와 설탕, 국산 야채 등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고기의 누린 맛과 튀김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천연 향신료와 유기농 화이트와인 식초 등을 함께 넣었다.
 
또한 타르타르 소스는 마요네즈에 국산 오이 피클과 채소, 유기농 화이트와인 식초 등을 넣은 제품으로 생선가스나 훈제연어, 각종 튀김 요리와 먹기 좋다.
 
올가홀푸드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올가 직영점에서 돈가스, 생선가스, 치킨가스 중 같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돈가스 소스 또는 타르타르 소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송상민 MD는 "올가 프리미엄 소스는 유기 아가베 시럽을 넣어 단맛은 살리고 합성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돈가스 소스에 참깨를 갈아 넣거나 타르타르 소스에 레몬액 적당량을 넣어 먹으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올가 프리미엄 소스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올가홀푸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