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흥국화재(0005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전년대비 20.5% 오른 603억7496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5873억원과 736억3513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4.4%, 30.3% 늘어난 수치다.
흥국화재해상보험은 "손해율 개선과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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