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경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약세 행진을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에(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어느 정도 악화됐는지에 따라 달러 향방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56센트 상승한(달러가치 하락) 유로당 1.3700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1.41엔 하락한(달러가치 하락) 달러당 91.18엔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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