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외국인 매수세 유입..'신고가'
2013-05-23 09:13:51 2013-05-23 09:13:5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이익증가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1.60%) 오른 3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씨티그룹,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하반기 이익증가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53% 증가한 801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상반기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