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와 목표가 상향 조정 소식에 3%대로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9시7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850원(3.59%) 오른 2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파라다이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올해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 잡았고, 동양증권도 하반기 인천점 합병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면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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