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코나아이(05240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스마트카드 시장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9.42%) 상승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코나아이는 영업익이 전년동기 대비 40.4% 상승한 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9일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코나아이의 해외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01.6% 증가한 227억원을 기록해 긍정적"이라며 "중국에서 5대 은행 중 4개 은행으로부터 인증받으면서 중국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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