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추가경정 예산안이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일 여야 합의로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예산안조정소위를 통과했다.
이날 소위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가 편성한 17조3000억원 규모의 총액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예결위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키는 대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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