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내달 日 첫 공식 팬미팅
2013-05-07 12:55:10 2013-05-07 12:58:03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일본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연다.
 
7일 키이스트(054780)는 "김수현이 오는 6월 30일 시부야 공회당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대규모 팬미팅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키이스트)
 
팬미팅에서는 김수현이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의 하이라이트 및 메이킹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류 신세대 배우로 꼽힌다"며 "현재 일본 NHK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고, 오는 6월 영화 '도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일본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연은 스크린 첫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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