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가 최근 선보인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가 구글 한국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사만루는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이사만루는 풀 3D 실사 야구 게임으로, 선수들의 외모와 모션을 디테일하게 연출해 내는 점이 특징이다. 현실감 있는 물리 엔진과 밸런스 등의 게임성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콘솔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 "그래픽과 현실감은 어느 게임도 추월하지 못할 듯", "투구 시스템과 선수 모션이 최고"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퍼펙트프로야구'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13프로야구', '이사만루2013 KBO'와 함께 야구게임 흥행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게임빌의 '이사만루2013 KBO'가 구글 한국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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