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유기농 하늘보리' 출시
2013-05-03 17:38:30 2013-05-03 17:41:0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용 보리차 음료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유기농 보리, 옥수수, 현미 등을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우려낸 음료 제품이다.
 
또한 '코코몽'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했고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피피캡(Push&Pull Cap)을 사용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200㎖, 가격은 1000원이다.
 
김은혜 음료 마케팅팀 대리는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도록 원료와 맛에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기존 하늘보리의 인기를 어린이 보리차 시장에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기농 하늘보리. (사진제공=웅진식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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