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경기 둔화 우려..약세 지속
2013-05-02 13:00:08 2013-05-02 13:02:4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경기둔화 우려에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4% 내린 1954.49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33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76억원, 75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6.5%), 운송장비(0.03%)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의료정밀(4.4%), 음식료(1.7%), 금융(1.4%)업종의 하락폭이 크다.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한 SK텔레콤(017670), KT&G(03378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전력(015760), NHN(035420) 등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리금융(053000)은 1분기 어닝 쇼크에 5% 급락중이다. 현대상선(011200)은 재무 리스크 부각에 8% 밀려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5% 내린 560.80을 기록중이다.
 
정치인테마주인 안랩(053800)은 10% 급등 중인 반면 셀트리온(068270)(2.3%), GS홈쇼핑(4.3%), 에스엠(6.9%), 매일유업(5.0%)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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