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일
광동제약(009290)의 주가가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 혐의가 포착돼 국세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낙폭을 늘리고 있다.
오전 11시38분 현재 광동제약의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170원(2.44%) 내린 6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 언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전 10시경 국세청이 리베이트 제공혐의로 광동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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