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파생결합증권 9종을 오는 3일까지 총 7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473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으로 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및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생지수(HSCEI)에 금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3일오후 2시까지 판매하며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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