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설화수는 다음달 1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서울'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설화수 스파는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한방 치유 공간으로 잠실점에 이어 두 번째 공간이다.
롯데호텔 내 3층과 4층에 위치해 총 2개의 층, 7개의 룸으로 구성됐으며 '다함설크림'을 이용한 다함설 프로그램과 호텔 비즈니스 고객을 고려한 시그니처 프로그램 2개가 추가됐다.
또 전통방법으로 생산한 토판염으로 제작된 스파룸 '솔트룸'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피부 독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설화수가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서울'을 5월1일 오픈한다. (사진제공=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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