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어윤대
KB금융(105560)회장이 29일 명동 KB금융지주 본사 건물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외이사들에 부담을 주는 연임은 하지 않겠다"며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낸 사람이 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오는 7월12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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