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영업점 업무직 신입종사자들의 자본시장 관련법규와 금융투자상품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습득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점 업무직 주니어' 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번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증권, 채권, 파생상품, 신탁상품, 금융투자상품 및 영업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학습으로 영업점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중견실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10일부터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