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현대證
2013-04-25 08:36:52 2013-04-25 08:39:29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현대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2분기 이후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300원을 유지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인력 구조조정에 따라 판관비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에는 학습센터 직영화를 마무리해 관련 비용이 축소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상승한 55억원으로 추정됐다. 
 
태 연구원은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교육과정 개편으로 TV광고비가 지출되는 등 일시적 비용이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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