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봄꽃나눔 페스티벌’ 개최
2013-04-18 14:08:33 2013-04-18 14:11:05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앞 야외 무대에서 ’봄꽃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꽃나눔 페스티벌’에는 임직원 가족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이 초청된다.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행사도 마련됐다.  
 
축제의 전야제 격으로 열리는 19일 '자선 호프데이'(HOF DAY)에는 재즈 공연과 함께 생맥주, 안주 판매가 진행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20일 열리는 본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본사 300홀에서는 동화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도 열린다. 홀트복지관과 소아암 재단을 통해 초청된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두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열렸던 봄 맞이 음악회 모습. 숙명여대 현악4중주단을 초청해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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