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4월 15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14일부터 3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3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무료 유학권, 구단팩, 마스터 AII 카드팩 등 인기 아이템을 포함해 한 번에 3~4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심재구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매니저가 3년 연속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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