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아에스티의 주권을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000640)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자이데나 등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자본금은 상환전환우선주 70만348주를 포함해 385억원이고 상장할 주식은 보통주 700만1588주다.
동아제약은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신설회사 동아에스티로 나뉘었다.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순자산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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