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스톤글로벌, 광산 인수 지연↓
2013-04-01 09:39:35 2013-04-01 09:42:19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키스톤글로벌(012170)이 광산 인수가 지연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 거래일에 비해 45원(2.49%) 내린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키스톤글로벌은 "웨스트버지니아 소재인 점결탄 생산광산과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래블레이션 에너지의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어 "지난해 8월31일 본계약을 체결 이후 같은해 11월15일 계약 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건 중에서 인수 금액과 인수구조가 바뀌면서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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