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29일 하루만 '인베스터 펀드' 판매
2013-03-28 15:48:19 2013-03-28 15:50:43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의 분할매수 전략과 우량 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를 29일 하루만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변동폭을 기준으로 오를 때는 덜 사고 내릴 때는 더 사는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 매수 전략을 통해 레버리지 ETF를 분할매수하여 운용하며, 최대 주식관련 자산비중은 펀드 순자산의 25%를 넘지 않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레버리지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증식을 추구하며, 펀드 수익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ETF 매도 후 유동성 자산에 재투자하여 펀드 내에서 수익률을 관리한다.
 
여기에 채권혼합형 펀드로 투자자산의 50%이상을 국공채, 통안채 등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또, 목표전환형 펀드로 출시돼 1년차 수익률 5%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한다.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채권혼합)' 펀드는 단위형 펀드로 전국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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