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2013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프로야구장 100배 즐기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야구경기 관람 전후 즐길 수 있는 주변 상권 할인티켓과 4개 구단 공식 라이선스 상품 10% 할인권 등을 판매한다.
먼저 창원을 제외한 부산 사직, 서울 잠실·목동, 인천 문학, 대전 한밭, 대구 시민, 광주 무등 등 7개 구장 근처에서 요기를 해결할 수 있는 야구장 주변 맛집을 만날 수 있다.
잠실구장 근처에서는 800원짜리 원-패스 티몬 티켓을 구입하면 유효기간 내내 또래오래치킨 테이크아웃이 3000원, 배달주문시에는 2000원 할인되는 등 레스토랑, 일식, 고기집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4개 프로야구단(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파는 ATC SHOP(www.atcshop.kr)의 10% 할인쿠폰도 기획전 기간 동안 무료로 배포된다. ATC SHOP은 올해부터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독점 라이선스도 가지고 있어 류선수 관련 상품도 티몬을 이용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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