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아프리카TV 편파방송이 재미 살린다
2013-03-28 10:31:54 2013-03-28 10:34:19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나우콤(067160)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오는 30일 개막전을 시작하는 '2013 프로야구'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보유한 고화질 동영상 기술을 모바일 프로야구 방송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또 '스포츠 캐스터’ 제도를 도입해 BJ(Broadcasting Jockey)들의 구단별 편파 방송을 적극 지원한다. 공식 중계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로 구단 팬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아프리카TV가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들을 생중계해오며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적인 서비스를 이번 프로야구 중계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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