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슈프리마(094840)의 주가가 지문인식 관련 특허취득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9시16분 현재
슈프리마의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3.52%) 오른 2만2050원을 기록하면서 사흘만에 반등했다.
전날 슈프리마는 지문인식장치와 이를 이용한 적응적 이미지 획득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문 입력창의 상태에 상관 없이 고품질의 지문 영상 취득이 가능해 지문 입력 장치와 시스템의 인식 성능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며 "다양한 라이브스캐너 제품군에 적용해 안정적인 지문 영상 품질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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