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참가자 모집
열정강화 동기부여·국내 성공기업 벤치마킹 등 교육
2013-03-27 13:54:24 2013-03-27 13:56:54
[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성공적 가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경영후계자'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영후계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자질을 높이고,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의 핵심목표는 ▲열정적이고 바른 경영후계자로 변화 ▲제2창업·성장을 추진하는 미래형 최고경영자(CEO) 육성 ▲Next Leaders Club 활성화 등 이다.
 
교육과정은 차세대 CEO로서 열정강화를 위한 동기부여, 국내 성공기업 벤치마킹, 사회리더로서 관계형성 훈련, 미래성장을 위한 자아 비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부터 2박3일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중진공 CEO명품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연수원 과정운영팀에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40명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50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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