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신임 감사·사외이사 선임
2013-03-22 18:15:00 2013-03-22 18:17: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홀딩스(000070)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홍성훈 감사, 이두성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박태종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기에서 삼양홀딩스는 매출액 3499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홍성훈 신임 감사는 지난 1985년 삼양사(145990)에 입사한 후 회계와 재무 업무를 맡아왔으며 이번에 삼양홀딩스 감사로 선임됐다.
 
이두성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 1984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고분자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훈 신임 감사, 이두성 신임 사외이사, 박태종 사외이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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