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산마비' 30분째 복구 중
2013-03-20 14:54:18 2013-03-20 14:56:45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신한은행의 전산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됐다.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2시 15분경부터 전산시스템이 마비돼 현재까지 약 30분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창구서비는 물론 인터넷·모바일 뱅킹, ATM기 사용 등 입출금 서비스를 위한 모든 수단이 정지된 상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원인 규명 중에 있다"며 "앞으로 30~40분 내에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