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증결정 코닉글로리·이화전기·라이브플렉스 '신저가'
2013-03-20 09:36:57 2013-03-20 09:39:26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유상증자를 결정한 코닉글로리(094860)이화전기(024810), 라이브플렉스(050120)가 20일 모두 신저가를 경신했다.
 
오즌 9시34분 현재 코닉글로리의 주가는 전날보다 90원(5.86%) 내린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닉글로리는 720만주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주당 1065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18일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화전기의 주가는 전일대비 41원(6.46%) 내린 594원을 기록하면서 사흘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화전기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800만주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 504원 기준으로 총 공모금액은 141억1200만원이다.
 
라이브플렉스의 주가도 사흘째 급락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이틀간 30%가까이 빠진뒤 이날은 35원(1.67%) 내린 2065원을 기록중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8일 200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1310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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