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허정윤 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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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
2. 美 경상수지 적자 3분기 연속 감소
3. 美 고용개선 가속도...실업수당 청구 2개월래 최저
4. 유럽지수, 美 지표↑·EU 정상회의 기대감에 상승
▶美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
·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 대비 0.7% 상승, 전망치와 같아
→ 전월 2개월 연속 상승, 1월 0.2% 상승
· 생산자물가 오름세,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 원인
→ 지난달 난방유 9.7% / 휘발유 7.2% 급등
· 에너지/식품 가격 제외한 근원 PPI, 1월 0.2% 상승에 그쳐
→ 전망치 0.1% 상회
· 전문가들, 미국 생산자물가 상승세 지속 없을 것 예상
→ 유럽 경기침체 여파, 에너지 등 상품 수요가 부진 이유
▶美 경상수지 적자 3분기 연속 감소
·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 적자액 1104억 달러, 전분기 대비 1.8% 감소
→ 전문가 1125억 달러 적자 예상 대비 선방
→ 지난해 3분기 적자 규모, 1075억 달러에서 1124억 달러 상향
· 미국 경상수지 적자 규모, 3분기 연속 감소
· 지표 개선, 세계 경제 회복세 안정 미국산 제품 수요 떠받쳐
· 제너디 골드버그, "미국 경상수지 적자 안정 유지"
→ 최근 추세 적자 규모 다소 확대, 시장 정상화 의미
· 지난해 미국 경상수지 적자 규모, 4750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美 고용개선 가속도...실업수당 청구 2개월래 최저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3만 2000건, 전주 대비 1만건 감소
→ 전문가 전망치 35만 건 하회, 2개월 만에 가장 적어
→ 4주 평균 청구 건수 34만 6750건, 2750건 감소, 5년 만에 최저치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주 연속 감소
→ 지표 개선 원인, 소비자 지출 증가 기업 인력 수준 유지
· 라이언 스위트 무디스 이코노미스트 "기업 해고에 나서지 않고 있다"
· '시퀘스터' 본격화 시 고용지표 개선 우려 있어
▶미국 노동부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 대비 0.7% 상승
▶유럽 지수, 美 지표 ▲ · EU 정상회의 기대감에 상승
· 지난해 4분기 유로존 취업자수 1억 4570만 명, 0.3% 감소
→ 지난 2006년 1분기 이후 7년래 최저치, 4분기 대비 1% 가까이 감소
· 유로존의 취업자 수 금융위기-재정위기로 실직자 속출
→ 국가별로는 독일과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취업자 수 각각 0.1%, 0.6%, 0.2% 증가
→ 포르투갈과 스페인, 키프로스에서는 각각 2%, 1.4%, 1.3% 감소
▶범유럽지수 4년 반만에 최고치 기록
· 스톡스유럽600지수, 전날보다 1.1% 오른 298.51 기록
→ 지난 2008년 6월 이후 4년 반 만에 최고치
·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큰 폭 감소, EU 정상회의 '성장' 논의 전망
→ 투자 심리 자극
· FTSE100지수, 전날보다 0.74% 오른 6529.41
· 프랑스 CAC40지수 3871.58로 0.93% 상승
· 독일 DAX30지수 1.10% 오른 8058.37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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