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딸기 메뉴 3종 출시
2013-03-12 17:15:23 2013-03-12 17:17:5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달콤커피는 오는 5월까지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 3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딸기큐브'와 '딸기바나나', '딸기팬케이크' 등이다.
 
'딸기큐브'는 커피큐브의 딸기 버전으로 살짝 간 딸기를 큐브모양으로 얼린 후 우유에 넣어 녹여 마시는 음료다.
 
또한 '딸기바나나'는 딸기와 바나나를 즉석에서 갈아 꿀을 넣은 주스며 '딸기팬케이크'는 오븐에서 구운 팬케이크에 딸기를 올려 꿀과 함께 제공된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딸기큐브' 5500원, '딸기바나나' 6000원, '딸기팬케이크' 7900원이다.
 
달콤커피는 딸기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시즌 메뉴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매장 내 응모함에 넣으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별로 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전 입장권 2매, 딸기 팬케이크 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진우 본부장은 "딸기는 다른 과일보다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고 피로회복,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며 "상큼한 제철과일인 딸기로 만든 메뉴가 나른한 봄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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