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울렛, 2주년 프로모션 실시
2013-03-11 11:01:49 2013-03-11 11:04:2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nd Anniversary Celebration'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43개 브랜드의 추가할인과 균일가 행사가 진행된다.
 
여러 할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것은 나이키(Nike)와 아디다스(Adidas)의 패밀리 세일. 야외 공간에 대형 매장을 설치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 세일에서는 나이키와 아이다스를 비롯해 콜롬비아(Columbia), K2 등 아웃도어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표 명품 브랜드도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토리버치(Tory Burch)에서는 가방 제품을 40~60%, 의류는 40~70% 할인하고, 인기 제품인 플랫슈즈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코치에서는 행사가 시작하는 주말에는 30% 추가할인,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20% 추가할인에 들어간다.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주방 브랜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르크루제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에 들어가고, 원형무쇠냄비 14cm 제품을 8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로얄 알버트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로얄 알버트 유리 도마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주년을 맞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국적인 봄 정취를 만끽하며 쇼핑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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