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창립 34주년 기념 근속자 포상
2013-03-11 09:54:26 2013-03-11 09:57:03
◇지난 8일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열린 제34회 창립기념식에서 이원희(가운데) 사장과 20년 근속 수상자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제34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포상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30년 장기 근속자로 최재석 서울영업부 과장이, 20년 근속자로 이진숙 마케팅본부 이사 외 16명, 10년 근속자로 이영복 특수영업부 대리 외 32명 등이 수상했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상금과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됐으며 정근상과 노조추천 공로상에 관한 시상도 이어져 총 58명에 포상이 진행됐다.
 
이원희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비전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창립기념일에 업체가 선물로 보내오는 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단체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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