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증권사 혹평에 '약세'
2013-03-07 09:38:41 2013-03-07 09:41:00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증권사 혹평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3.02%)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대작급 신작의 히트 가능성이 더욱 낮아지고 모바일 게임 경쟁력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으로 하향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보드게임과 주요 퍼블리싱 게임이 대부분 성숙기를 지나 매출 감소국면에 접어들었고, 피파온라인 2도 1분기부터는 매출이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2016년까지 3년간 재계약에 성공한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중국 성장 사이클이 기본적으로 성숙기에 진입해 향후 성장정체 국면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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