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7일 멸치 전 품목 반값 판매
2013-03-06 09:15:47 2013-03-06 09:18:1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7일 하루 동안 멸치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목(木)잡는 날'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목(木)잡는 날'은 홈플러스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매주 해당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볶음용, 조림용, 국물용 멸치 등 국내산 멸치 28종에 한해 신한, 삼성, 우리카드 결제 시 30% 할인에 추가로 2000원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선식품 위주의 다양한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제주 무(개), 국산 돼지갈비(100g), 참조기(마리/70g)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을 비롯해 청양고추, 팽이버섯, 치커리, 부추, 깻잎, 양배추 등 신선채소 20여 종을 봉지 당 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관계자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10년 전 전단가격 그대로 드리는 행사와 함께 신선식품 특가 행사도 꾸준히 진행해 고객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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