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스타트업 위한 '알짜배기' 수업 실시
2013-03-05 09:24:18 2013-03-05 09:26:4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기업 패스트트랙아시아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063080)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인큐베이팅 회사 굿닥, 퀸시, 헬로네이처의 경영진들이 연사로 나서 스타트업 전략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기획, 운영, 투자에 대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 사례를 통한 '경험' 중심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투자, 사업구상, 사업운영, 성장에 결부된 지원기능(재무, HR, 홍보) 4분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로만 구성했다.
 
또, 패스트트랙아시아와 인큐베이팅 회사의 운영진들이 직접 조언하고 의견을 나누는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스쿨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과정당 20여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세부 과정은 패스트트랙아시아 홈페이지(fast-track.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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