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창립 57주년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
2013-02-25 10:36:23 2013-02-25 10:38:5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영증권은 여의도 본사 11층 회의실 태백산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산운용본부 김동헌 이사를 대표로, 장기근속 포상에는 총 12명의 임직원이 수상했고 이들 수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어 제도 도입 10년을 맞은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시상부문을 확대 개편해 총 6개 부문에 걸쳐 지난 한 해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12개 부서 및 직원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 선정 ‘2012 최우수 금융신상품’을 수상한 자산관리상품 ‘플랜업’의 성공적인 런칭에 기여한 상품기획팀이 ‘혁신상’을 수상했고, 전반적인 시장침체에도 연 30%이상의 뛰어난 수익률로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한 ‘가치투자형랩’ 고객자산운용팀이 ‘수익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SNS와 인터넷을 활용한 동영상 시장전망자료로 참신한 기획이란 평가를 받은 리서치센터가 ‘기업이미지상’을, 사내 봉사동아리 ‘희망나누기’가 ‘조직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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