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1번가는 '신학기 참고서 기획전'을 열고 관련 도서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생 참고서인 '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를 23%, '동아 전과'는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투 중등과학', '중학영문법 3800제' 등 교제는 10% 할인해 마련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 참고서 가격 인상폭이 최대 4%에 이르면서 새학기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떠오르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참고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사고 피클(초,중,고 대상)'과 '셀파(중등)'의 온라인 수강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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