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21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2년 실적 우수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2년 실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2013년 증시전망 및 영업전략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훈 삼성증권 영업추진담당 상무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신규 우수고객 유치의 중요한 전략적 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증권은 190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실적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경조사 지원, 법인콘도 사용 등 복지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주로 보험권 우수 재무설계사(FP) 중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로서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금융투자 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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