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영업인턴 프로그램 '채널 부스터'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채널 부스터는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라면 남녀 구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아모레퍼시픽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를 할 수 있다.
채널 부스터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3개월간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의 기회가 부여된다. 첫 주에는 유통, 생산,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되며 3주 동안 방문판매, 백화점, 아리따움, 마트 등의 영업경로를 순환하며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이후 개인의 직무 선호도와 업무 평가를 반영한 면담 결과에 따라 특정 영업 경로에 배치 돼 8주 간 현장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지원자는 다음달부터 인턴십을 시작해 6월 중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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