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견과류·잡곡류 최대 45% 할인
2013-02-17 11:11:30 2013-02-17 11:14:0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오곡밥용 잡곡류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볶음피땅콩(250g)과 피호두(100g)는 각 5000원, 고창 볶음피땅콩(500g)은 1만원에 판매한다.
 
대보름 잡곡류는 오곡밥(600g) 6000원, 찹쌀(800g) 4000원, 차조(500g) 6000원, 차수수(500g) 7000원, 적두(500g) 및 서리태(500g) 각 8000원에 선보인다.
 
취나물(80g), 토란대(80g), 건가지(60g), 건시래기(70g), 건고사리(60g), 건피마자(60g), 건호박(100g), 무말랭이(150g), 고구마순(100g) 등 다양한 나물류는 봉지당 3000원에 판매하며, 3개 구매 시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연신 홈플러스 건식팀 바이어는 "설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부담을 줄이고, 고객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 오곡밥용 잡곡류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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