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밸런타인 맞이 '프러포즈 이벤트' 실시
2013-02-13 11:02:39 2013-02-13 11:04:5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기아차(000270)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아차는 13일 2월 한 달 동안 스포티지R과 쏘렌토R을 출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지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스포티지R·쏘렌토R 프러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주변의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해당 고객이 입력한 지인의 휴대폰 번호로 기아차가 모바일 초콜릿 교환권과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등록 완료 후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kia.com)에서 고객 성명과 차량 계약번호를 입력한 뒤 초콜릿을 전달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로맨틱하고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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