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2월 한달 동안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플레이 & 드라이브(Play & Drive)'를 주제로 판촉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한성차 전시장에서 벤츠 C-Class나 E-Class를 구입한 고객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퍼터 라인 중 화이트 색상의 '고스트 투어 퍼터'를 받을 수 있다.
이달 차량 출고 고객은 한성차 전시장에 마련된 '고스트 투어 퍼터' 4가지 모델을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모델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한성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전시장 내에 고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퍼팅 존도 마련했으며,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아울러 한성차는 각 전시장 별로 고객을 초청해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하는 퍼팅 아카데미'도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들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2013년에는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고객과 더욱 많이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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