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올레유치원'의 성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KT(030200)는 올레유치원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허미와 친구들의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멀티 인형극에 회당 100명씩 총 3600명이 무료입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올레유치원은 뽀로로와 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기반의 영어와 인성, 재미요소가 가미된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용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씨엠지코리아사와 제휴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레유치원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응모하면 완료된다.
입장시 응모 결과 앱 화면만 보여주면 어른1명과 어린이1명 등 2명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채정호 KT 모바일마케팅 담당 상무는 "온오프라인 인기 상품인 올레유치원과 인형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학부모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올레유치원이 더욱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고객혜택을 지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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