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구조조정 비용으로 실적 '부진'
2013-02-04 23:14:25 2013-02-05 08:04:12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요식업체 시스코의 회계연도 2분기 수익이 전년 대비 11.5% 내려앉았다.
 
시스코는 4일(현지시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2억214백만달러의 순익을 올렸으며, 주당순이익은 38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은 순익 2억2510만달러에 주당순이익 43센트였다.
 
다만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한다면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47센트에서 49센트로 소폭 올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억달러로 전년 대비 5.4% 올랐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구조조정에 들어간 비용과 식품사업부의 매출 감소에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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