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감각적 색상 스마트폰 '갤럭시 팝' 출시
2013-01-30 11:29:32 2013-01-30 11:31:4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를 겨냥한 스마트폰 '갤럭시 팝(SW-E220S)'을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팝은 흰색 모델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 다채로운 색상의 모델을 잇띠라 선보일 예정이다. 9.05mm의 슬림 디자인을 채용한 것도 특징이다.
 
구글 최신 OS인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AP,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얼 LTE'를 지원한다.
  
화면 크기 118.2mm(4.6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2100mAh 대용량 배터리, 첨단 근거리 통신 NFC, GPS,  블루투스 3.0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팝'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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