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플랜티넷(075130)이 유해차단서비스 강화 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플랜티넷은 전일 대 450원(3.21%)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플랜티넷의 유해차단 사업 부문이 정부가 추진 중인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유해사이트 지원과 세종시 스마트스쿨 사업 등의 영향을 받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업 동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향후 15년까지 전국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쿨을 구축키로 결정한 일도 긍정적"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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