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모델에 허경환 등 개콘 멤버 발탁
2013-01-23 17:39:37 2013-01-23 17:41:4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주류는 최근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청하'의 새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23일 밝혔다.
 
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로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동안 발효해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유인나, 신세경 등 청순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했지만 이번에는 개그콘서트 멤버들로 즐거운 술자리에 어울리는 제품의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이들이 촬영한 광고는 다음달 포털사이트, SNS 등에서 공개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머가 담긴 광고로 즐거운 술자리에 어울리는 청하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광고계의 블루칩인 개그콘서트 멤버들을 발탁했다"며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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